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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야 시인의 옛시 감상
쓴 사람 이고야
쓴 날짜 2012-06-01 (금) 07:33
ㆍ추천: 0  ㆍ조회: 2619      
부끄러워라,달팽이 뿔위에서...
 
                       
 
                         김부식
 
속된 사람이 오지 않는 곳
올라와 바라보면 마음트인다
산의 모습은 가을에 더욱 좋고
강물 빛깔은 밤에도 밝다
흰물새는 높이 날아 사라지고
외로운 배는 홀로가기 가볍다
부끄러워라 달팽이 뿔위에서
반평생 공명찾아 허덕였다
 
 
원제목은  '감로사 次韻'

 
1075(문종 29)~ 1151(의종 5)
 

서경 천도를 주장한 묘청(妙淸)의 난을 진압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한편 현존하는 역사서로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를 편찬했다. 신라왕실의 후예로 증조부 위영(魏英)이 신라가 망할 무렵 고려 태조에게 귀의,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州長)이 되었다. 그의 가문이 중앙정계에 진출한 것은 아버지 좌간의대부 근(覲) 때부터였다. 부식은 고려 중기 정계에서 활약한 부필(富弼)·부일(富佾)의 동생이며, 부의(富儀)의 형이다. 이들은 모두 과거에 합격하여 중앙관료로 진출했다. 본관은 경주.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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