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이름
열쇠번호
회원등록   열쇠번호분실

 

지난 얼레빗보기
쓴 사람 김영조
쓴 날짜 2013-02-28 (목) 03:58
누리집 http://www.solsol21.org
첨부#1 311.jpg (179KB) (내려받기:30)
첨부#2 312.jpg (187KB) (내려받기:26)
ㆍ추천: 0  ㆍ조회: 9348      
2473. 중국 임시정부시절 3·1절은 조선 최대의 명절이었다


“참 기쁘구나 3월 하루 / 독립의 빛이 비췄구나 / 3월 하루를 기억하며 / 천만대 가도록 잊지마라. 만세만세 만만세 / 우리민국으로 만세 만세 만세 / 대한민국 독립 만만세라.”

이는 중국땅 임시정부 시절 삼일절에 불렀던 노래말입니다. 일제강점기 중국의 동포사회에서는 3·1절이 유일한 명절이었는데 이 날만 되면 모두 조국광복을 염원하는 독립의 노래를 불렀다고 김효숙(金孝淑,1915. 2.11 ~ 2003. 3.25) 독립투사는 증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921년 3월 5일자 동아일보에는 “상해의 3월 1일”이라는 제목아래 조선인 수백 명과 내빈 백여 명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읽고 독립가를 불렀다는 기사가 있을 만큼 나라를 잃은 조선인들에게 있어 기미년(1919) 만세운동을 기리는 3·1절은 명절 그 이상의 날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효숙 애국지사는 1944년 10월 광복군 제2지대에 지원하여 여성으로서 당당한 광복군이 되었는데 당시 여자대원은 각 지대마다 30여 명씩 배치되었지요. 이들은 남자대원들과 똑같이 취사, 통신, 정보수집, 모금 등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위한 심리작전 전술의 하나로 일본인 어머니가 아들을 애타게 그린다는 위장 편지를 하루 밤에 천여 통씩 2년간이나 썼다고 합니다. 내일은 제94돌 3·1절. 나라가 위기에 닥쳤을 때 남녀노소 없이 모두 힘을 합해 한마음으로 “광복”을 목표로 전진한 불굴의 의지를 되새겨봅니다.

  0
3500
  쓴 날짜 조회
2478. 제주 해녀들의 벗 “망시리”
꿈 한 자락 건져 올렸느냐 / 미역 한줄기 겨우 건졌고나 / 굴 전복 한 망시리 건져들고 / 태평가 부를 날 고대해도 / 불턱에 부는 바람 / 아직 차더라 - 정연..
2013-03-11 9388
2477. 추억의 말뚝박기 그때를 아십니까(48)
“기댈 수 있는 기둥이나 벽만 나오면 우리는 으레 말뚝박기를 했다. 그런데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녀석과 짝이 되면 늘 말이 되어야 했다. 또 상대편에 덩치 크고 뛰..
2013-03-07 19339
2476. 조선시대 임금이 먹던 국수‘골동면’
네이버 음식정보에는 를 “입맛이 없을 때 특효약인 비빔국수~ 촉촉한 면발에 고추장이면 스트레스는 안녕~”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또 비빔국수에는 김치비빔국수,..
2013-03-06 9109
2475. 오늘은 경칩, 갓 나온 벌레를 위해 불을 놓지 않습니다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셋째 절기인 경침(驚蟄)으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평안도 지방에 전해지는 ‘수심가’에는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리더니 정든 임 말..
2013-03-05 18980
2474. 학의 깃을 자르지 않은 아름다운 재상 박순
“한 쌍의 학을 키웠는데 그 처지를 가엾게 생각하여 올가을에 깃을 잘라 주지 않았더니 여섯 깃털이 모두 장대하게 자랐다. 한번은 날아올랐는데 곧 되돌아왔다. 내..
2013-03-04 19604
2473. 중국 임시정부시절 3·1절은 조선 최대의 명절이었다
“참 기쁘구나 3월 하루 / 독립의 빛이 비췄구나 / 3월 하루를 기억하며 / 천만대 가도록 잊지마라. 만세만세 만만세 / 우리민국으로 만세 만세 만세 / 대한민국 독..
2013-02-28 9348
2472. 삼월 하늘 우러러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만나러 갈까?
"나도 화장을 하고 고운 옷 입으면 예쁠거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이병희 애국지사는 소녀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윤옥 시인이 아..
2013-02-27 9387
2471. “파이팅”은 “맞짱 뜨자”라는 뜻입니다
몇 년 전 한국에 온 중국 연변대학교 총장이 “만주족은 말에서 내렸기 때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은 타는 말도 되지만 사람의 입..
2013-02-26 9355
2470.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어제는 명절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의 다른 이름은 원소절(元宵節), 원석절(元夕節), 원야(元夜), 원석(元夕), 상원(上元), 큰보름, 달도, 등절..
2013-02-25 9541
2469. 추억의 외침 ‘뻥이야’ - 그때를 아십니까(47)
“호프집 기본 안주로 많이 나오는 뻥튀기가 가정집 간식거리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물가에 과자 값이 치솟자 온라인몰에서 대용량 뻥튀기를 구입해 아이들 주전..
2013-02-21 18253
12345678910,,,54